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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상륙하나?<애플페이>

churan2 2019. 8. 4. 00:00

안녕하세요 추란입니다 추하~ 아이폰을 한국에서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을 딱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아이폰 유저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간편전자결제 애플페이를 말할 것 입니다. 9월에 많은 애플의 신제품이 나오면서 애플페이에 대한 많은 루머와 정보들이 다루어 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애플페이 한국 런칭 서비스의 대한 내용입니다. 이 정보에 대해서 현재까지 알려진 사항과 루머들을 요약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플페이

1. 애플페이 출시일

- 애플페이는 2014년 애플의 9월 이벤트에서 아이폰6 그리고 애플워치와 함께 공개된 간편전자결제 서비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능이 나왔을 때 기대를 했지만 초반에 공개된 당시에는 애플페이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곳이 극히 드물었다. 현재 애플페이는 GDP10위권 안에 있는 국가들 중 "대한민국"을 제외한 나라에서 애플페이를 사용중이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이번 9월 애플이벤트에서는 애플페이의 한국 론칭을 기대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애플페이

2. 애플페이의 확산성

- 애플이 당시 이 기술을 선보였을 당시 정말 획기적이였고 지갑을 더 이상 안가지고 다녀도 된다는 생각에 설레어 있었지만, 이 기술이 대중들에게 익숙해지기 까지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카드를 결제할 때 사용하는 "NFC(근거리 무선 통신)"기술인데 애플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NFC단말기의 보급과 교체를 많은 가게를 통해서 이루어 져야 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익숙 해지는 것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었다. 현재 미국에서는 미국의 애플페이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와있으며, 아직도 상승중이기 때문에 애플페이는 미국에서 입지를 충분히 다졌다고 볼 수있다. 

삼성vs애플

3. 삼성페이 vs 애플페이

- 우리나라에서는 애플페이가 없기 때문에 간편전자결제 시스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것 은 삼성페이가 가지고있습니다. 이 기술을 독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여지는 삼성페이는 2015년 국내카드사들과 애플은 애플페이의 출시를 앞둔 상태였지만 미국의 정책규정으로 결국 한국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삼성페이가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많은 영향력을 보이는 것이다. 미국은 간편결제의 대한 지원규제가 다른 분야보다 적게 해주기에 2019년이 되서야 애플페이가 한국에 론칭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이렇게 2015년에 애플은 국내 카드사와 애플페이를 출시 하기 전에 미국의 정책규정으로 출시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삼성페이가 애플페이를 한국의 못 들어오게 막는다 라는 루머가 돌게 된 것이다.

애플페이

4. 애플페이 수수료

- 애플페이가 만약 국내의 카드사와 협약하여 한국으로 론칭이 되 었을 경우 수수료를 가져가게 되는데 그 수수료의 경우에는 0.03% ~ 0.15% 로 이 수수료의 %도 각 카드사마다 수치가 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 삼성페이가 많은 입지를 다져 놓았기 때문에 국내 카드사들이 애플페이의 론칭을 크게 기대하고 있지는 않지만, 신용카드의 후발주자들은 애플페이에게 많은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국내의 아이폰 사용자는 약30%이며 마니아층을 두는 애플한테는 애플페이의 수수료가 있어도 많은 마니아층에서 사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5. 애플페이 한국 론칭 가능성

- 1번 단락에서 말했던 것처럼 출시예정일은 가을로 예상이 되나 실상 그러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애플페이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NFC정책규정이 있기에 이번 가을에 애플페이의 한국 이용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되며, 한국의 NFC규제가 풀리는 경우에 애플페이로 한국에서 결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바>

애플의 아이폰을 쓰고 맥북을 쓰는 유저로써 애플페이가 빨리 한국으로 론칭이 되어서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겟네요 삼성폰은 삼성페이 가 존재하기에 가끔씩은 삼성페이 때문에 눈이 돌아가기도 한답니다. 어서 애플페이가 앱등이 들에게 왔으면 좋겠네여 이상 애플페이 소식으로 찾아온 추란 이였습니다 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