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란입니다. 오늘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2019 맥북 프로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두 맥북프로 2018년형 터치 바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매우 설레는 정보입니다! 아 물론 이 맥북 고장 나기 전까지 사용할 생각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 ㅠ과거에는 팀 쿡이 직접 나와서 서류봉투에서 맥북을 꺼내며 설명을 하지만, 이번 맥북프로의 경우는 그러한 이벤트 없이 홈페이지에만 게시를 하였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이번 출시된 2019의 맥북프로가 디자인적으로 크게 변화는 없고 CPU 부분의 약간의 상향된 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1. 2019 맥북프로의 출시일
- 아쉽게도 아직 한국에서는 발매일정이 정확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빨리 구매하고 소비자는 많이 존재하지만 한국 출시는 언제나 늦네요 하지만 미국의 경우 판매하고 있으니 참지 못하고 먼저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미국 계정을 통한 해외 직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7/9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2주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한국의 전자파 인증까지 3-4주는 소요된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야할 듯합니다.
2. 맥북 2019의 8가지 키워드
- 이번 애플이 신형 맥북을 내놓으면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문구를 가져왔습니다. 실상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하면 8 코어 프로세서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위에 적혀있는 트루톤, 레티나 디스플레이, 터치바와 터치 아이디, 등등 은 기존의 맥북에게도 있는 기능이니 이번에 나오는 차별점은 8코어 프로세서로 기존 맥북의 연식이 오래되지 않았다면, 2019 맥북의 구매는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2019 맥북프로의 가격
- 언제나 그랬지만, 아직까지도 가격을 볼 때마다 놀란다. 노트북 한대의 가격이 최소 200만 원을 훌쩍 넘는다는 점에서 말이다. 위에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6 코어의 경우에는 299만 원의 가격을 갖고 있으며,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앞자리가 마구마구 올라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SSD의 가격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애플의 기본 옵션 자체에도 충분히 가격이 높게 측정이 되고 홈페이지에 출시가 되기 때문에, 옵션 하나하나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맥북프로 키보드
-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정보를 보게 될 경우 키보드의 대한 설명은 맨 마지막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위에서 자신 있는 8 코어나 터치 바 터치 아이디, 트루톤,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를 들어가자마자 크게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키보드의 대한 정보는 맨 마지막 문구에 자그마한 글씨고 써져있었다, 이번 19년형 모델에 가위식 키보드가 들어갈 것 같다는 루머는 많았지만, 아쉽게도 나비식 메커니즘의 키보드가 탑재되었으며, 기존의 나비식 메커니즘이 들어간 모델에 잦은 문제가 발생하여 애플에서는 키보드의 경우 4년의 무상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기본 리퍼 1년의 키보드의 경우에는 4년의 무상 수리기간이 있는 것이다.
<문제점>
- 글자 또는 문자가 예기치 않게 중복으로 입력됨
- 글자 또는 문자가 표시되지 않음
- 키가 걸린 느낌이 들거나 키를 누를 때마다 반응이 제각각임
이러한 문제점으로 4년간 애플에서 무상수리 기간을 보장해 주는데, 이번에 나오는 맥북프로도 나비식 키보드를 탑재함으로써 수리대상 모록에 추가되었다. 키보드의 안정성이 높지 않기에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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